좁쌀여드름 · 피부트러블
피부트러블은 다양한 외부환경에 의해 피부장벽이 무너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좁쌀여드름
좁쌀여드름은 이상각질화 현상으로 즉, 각질과 피지가 과잉되어 모공 밖으로 나가지 못했을 경우 오돌토돌하게 하얀 좁쌀형태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입니다.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 화장품 잔여물, 피부를 만지는 습관, 불규칙한 수면 패턴, 잘못된 식습관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게 되어 일반 각질관리나 세안방법으로는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건 저만 그런가요?
밀폐력이 좋은 마스크는 피부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뾰루지나 트러블, 염증, 가려움 등으로 치진 피부에게 힐링을 줄 애플피부과 1:1 맞춤 복합솔루션을 만나보세요.
How to
01
피부과 전문의의 세심한 진료
02
피부환경과 병변에 따른 맞춤진료
03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치료방법
04
최첨단
레이저 보유!
What to
마스크로 인한 피부질환의 원인
- 고온다습한 환경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숨을 쉬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호흡으로 인한 찝찝한 습기와 열이 생기게 됩니다.
밀폐된 마스크 안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유지되어 결국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 각종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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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대한 압박과 마찰
마스크를 밀착시키지 않고 엉성하게 사용했을 때는 말을 하면서 생기는 반복적인 마찰로 인해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기게 되며,
이러한 피부자극은 피부장벽의 손상을 불러옵니다.
또한, 마스크로 눌리는 압박부분이 모낭을 자극하게 되어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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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증식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여드름균 뿐만 아니라 포도상구균과 같이 피부에 존재하는 다른 균들의 증식도 잘 될 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 집니다.
또한, 압박이나 미세한 스크래치로 인해 상처가 생기고 자극을 받으면 피부장벽이 손상되어 2차적 세균감염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로 인해 생기는 피부질환
1. 여드름
피지분비가 증가하고 모공 내 각질이 쌓여 면포나 염증이 생기는 것이 여드름입니다.
또한, 모낭 자체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도 여드름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압출을 했을 때 면포가 동반이 되지만 모낭염은 아주 작은 농포의 형태로 많이 나타나며, 주로 입이나 코주변에 면포나 염증이 잘 발생됩니다.
2. 접촉으로 인한 피부염
대표적인 것이 자극성접촉피부염(ICD)과 알레르기성접촉피부염(ACD)으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서는 둘 다 생길 수 있습니다.
· 자극성 접촉피부염은 일정한 농도 이상의 자극이 주어졌을 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고,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은 매우 많고 흔합니다.
·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은 특정물질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과 접촉했을 때 생기는 현상으로 마스크 콧대 부분의 금속(철심), 스펀지, 고무줄이 유발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세균 감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발생된 피부 주요 증상들은 뾰루지, 농포, 염증, 가려움, 따가움, 발진입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트러블처럼 느낄 수 있지만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2차 세균감염이 발생되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며 피부장벽까지 손상되어 작열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